[회고] 제27회 AppJam 참여 회고록

012

27회 앱잼에 참여하기까지...

사실 같은 반 친구가 앱잼에 참여를 권유 했을때도 관심이 없었다.그러나 우리 반 친구들이 하나 둘 참가를 선언(?)한 뒤로 나도 결국 결심하고 신청 마감 직전에 생활정보/개발자로 지원하게 되었다.광복절과 재량휴업일로 수목금을 전부 쉰 후 토요일 새벽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로 향했고 다른 교통편으로 합류한 일행과 함께 대회장소로 도착했다.

팀원들과 진행

선린인터넷고 출신 고2 기획자(디자이너) 1명,선린인터넷고 출신 고3 개발자 1명,한국디지털미디어고 출신 개발자 1명,자퇴 후 실제로 재직 중인 고1 디자이너 1명,그리고 나 이렇게 팀이 구성되었다.처음 2~3시간은 기획자와 디자이너가 기획안을 내고 기초 디자인을 하는 동안 개발자조는 기본 세팅을 하고 백엔드 개발자였던 나는 Swagger 세팅,DB연결 및 R2 버킷 연결,Google OAuth 구현 및 CRUD API 제작을 했다.

그 후 다음 날 아침 8시까지 개발을 했는데 새벽 2시쯤부턴 내가 할 수 있는게 없었다.좋아요,피드,수행기록,계정관리 API를 다 만들고 나니 선린인터넷고 고3 개발자분이 다 만들기 시작해서 시연용 더미 데이터를 5시간 동안 만들고 테스트코드만 작성했다.

우리 팀의 아이디어는 ToDo플래너였다.심사위원들의 질문을 예측해서 사용자에게 동기부여를 위한 잔디밭(Github와 같은 것)과 기록 시스템 등을 추가했다.

https://github.com/snowykte0426/GaCi

GitHub - snowykte0426/GaCi: 27회 AppJam 대회를 위한 '가치 하자' 서비스의 백엔드